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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경기도 가평군 하면과 포천군 화현면의 경계를 이루며 남북으로 솟아 있는 산.

광주산맥의 여러 맥 가운데 하북정맥에 속한 산으로, 북쪽으로 청계산·강씨봉·국망봉 등과 이어져 있으며 북동쪽에는 화악산(華岳山:1,468M)·명지산(明智山:1,267M)등의 명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매봉·명지산, 서쪽으로는 관모봉이 보인다. 가평군 현리로부터 약 6KM 지점에 있으며, 동쪽 계곡의 물은 조종천을 이루고 서쪽과 북쪽 계곡의 물은 농경지를 형성하면서포천천으로 흘러든다. 경기의 금강(金剛)으로 불릴 만큼 산세와 기암괴석, 계곡이 잘 어우려서 절경을 이룬다.




베어스타운스키장

(주)베어스타운이 운영하는 종합 레저단지로, 1985년 12월 문을 열였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40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50분 정도 걸린다. 주요 레포츠 시설인 스키장을 비롯해 대규모 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키장 총면적은 40만 평이다. 슬로프는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인을 받은 6면의 슬로프와 선수 전용 슬로프 등 총 11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키리프트는 8기이며, 시간당 1만 5000명을 수송할 수 있다. 그밖에 글이 400M에 너비 30M의 눈썰매장 1면 과 57대의 제설기를 갖추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 이용이 가능하고, 완벽한 조명시설을 갖추어 야간 스키도 즐길 수 있다. 1998년부터는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모든 슬로프를 개방하고 있다.




아침고요 수목원

「아침고요」는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879M)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1996년 한상경 교수(삼육대 원예학과)가 설립했으며, 단순히 식물 수집의 개념이 아닌 원미예학적인 관점으로 한국의 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계절별, 주제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는 곳이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일찍이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비롯된, 한국적인 자연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져 붙이게 되었다.




광릉수목원

국립수목원의 주요시설물에는 국토녹화를 위해 힘 쓴 국민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울 국토녹화 기념탑, 숲을 있는 그대로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체험의 장으로 만든 숲생태관찰로 숲속 주위에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육림호, 국토녹화에 공이 큰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세워진 숲의 명예전당 등 여러 시설물들이 있다.




아프리카문화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야트만한 산자락에 위치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총 1만 2천평의 대지위에 박물관을 비롯하여 아프리카민속춤공연장과 야외조각공원 및 체험학습장을 포함한 각종 시설이 아름다운 숲속에 어우려져 있으며 울창한 수목들 사이로 산책로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도심을 벗어나서 아프리카를 체험하고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기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아프리카원주민의 맨발모양에서 아이디어를 따 태천만관장님이 직접 설계하고 건축한 박물관은 아프리카대륙을 수년간 누비며 수집한 각종 유물들이 1,2층에 나눠서 전시되어 있으며 아프리카가면 500여점이 전시되어있는 2층 가면실을 비롯하여 쇼나조각과 마콘데조각 및 아프리카현대미술품들이 전시되어있으며 아프리카 현지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된 각종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어있어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드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넓고 쾌적한 공간에 휴게실과 커피숍등의 부대시설이 함께 있어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되고 있다.




유황 온천

주변에 명덕온천, 일동사이판등 크고 온천이 많이 있다 특히 신북온천은 국내 최고의 중탄산나트륨 온천이다. 


수질이 매우 매끄럽고 부드러운 알카리성 온천으로 한번이라도 와본 사람은 꼭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울창한 숲의 청량한 공기와 열두개울의 맑은 시냇물로 지친 마음까지도 쉬어 갈수 있는 곳.

신북온천이다.




운악산승마장

운악산을 병풍으로 삼은 호스랜드 승마장은 10만평 부지의 넓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아 숨쉬는 동물과 호흡하는 최고의 마장과 아름다운 와승코스를 갖추고 있다. 전문 승마 강사가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수 있다.




이동갈비

포천하면 떠오르는 먹거리중 하나인 이동갈비가 있습니다. 숯불에 구워먹는 이동갈비는 전망 좋은곳에서 드시면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갈비는 1인분에 보통 23,000원~30,000원 정도 선입니다. 유명한 갈비집으로는 이동갈비촌이 있고 그 외에도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극장

승용차로 약 10분거리에 있는 일동 용암온천내 약 300대규모의 넓은 주차장에 위치하여, 매일 약 3회정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자동차극장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할인 쿠폰을 프린트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bigcine.co.kr




허브아일랜드

허브정원 등 허브와 관련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조용한 산한에 자리잡은 허브아일랜드는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향긋한 허브의 향으로 가득한 곳이다. 


허브향기가 가득한 허브농원에서의 즐거운 하루, 아름다운 봄을 느끼기에 최상의 가족 여행이다.


다양하고 풀과 꽃으로 피어나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이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허브도 눈으로 즐기며 맛볼 수 있어 눈과 코,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곳이다.




산정호수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정호수는 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을 중심으로 호수 양옆에 망봉산과 망무봉을 끼고있는 호수이다.


‘산속의 우물과 가은 맑은 호수’라 해서 산정호수라 불리고 있으며, 1925년에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된 저수지인데, 주변경관이 수려해 수도권에서는 즐겨찾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호수주변의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지만 숙박을 하는 이들에게는 건강 산책 코스로 아주 적합한 곳이다. 계절별로 봄, 가을 아침, 저녁에 피어오르는 호수의 물안개는 전설적이며 특히 저녁 무렵의 보트 놀이는 한폭의 그림과 같다.


봄, 가을 명성산의 산행과 겨울철의 자연 그대로의 호수 빙판위의 스케이팅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가 많이 찾는 곳이며, 이외에도 놀이동산, 수영장, 눈썰매장, 온천 등이 개발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도 다양하다.




백운계곡

광덕산(1,046M)에서 발원하여 박달계곡을 거쳐 흘러내린 물과 백운산(904M)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 내린 물이 모여서 10km에 걸쳐 발달한 계곡이다.


영평 8경 중 하나인 선유담을 비롯해 광암정·학소대·금병암·옥류대·취선대·금광폭포 등의 명소가 있고, 계곡 입구에는 세종의 치필이 보관되어 있는 흥룡사가 있다.


이 계곡에서 광덕고개로 넘어 가는 길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찾아가려면 47번 국도를 타고 구리시 퇴계원과 광릉내, 포천시 일동면·이동면을 거쳐 도평삼거리에서 사창리 방면 122번 지방도로 우회전하여 4km 가량 더 가면 계곡이 나온다.




평강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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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석원은 특수한 조성기법으로 고산식물의 자생지에 맞는 생테를 재현하였으며, 백두산·한라산 등 국내의 산을 비롯하여 히말리아 산맥·알프스산맥·로키산맥 등 전세계의 고산식물과 바위에 붙어 사는 다육식물 등 100여종이 전시되어 있다.


고충습지는 백두산 장지 연못을 생태적으로 재현하였고, 고산습원은 고산의 작은 계류와 그 주변의 습원을 응용하여 조성하였다. 습지원은 수서곤충과 물고기·양서류·파충류 등의 서식처로 조성되었다.




명성산, 억새풀축제

명성산(鳴 聲山),922.6M)은 서울에서동북으로 84KM,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하며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겨울 산행으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데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는 설과 마의태자가 금강산으로 입산할 때에 산도 슬피 울었다는 등 그 후, 울음산으로 불리우다 울“명”자, 소리“성”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